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스즈미야 하루히|하루히 데 뉴속데]] ==== 공도출신. 성문경비를 맡고 있는 스즈미야 가의 장녀로, 서훈을 위해 입경한 쿈(+전설의 먹튀킹 아처)과 어울리면서 결국 결혼에 골인. 하지만 오랫동안 아이를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쿈이 전사, 후계자가 없어 영지는 공국령으로 다시 뺏기고 옛 성인 스즈미야로 돌아와 동생인 아카네의 집에 얹혀 살고 있었다. 하지만 야루오의 등장으로 다시 성을 회복, 뉴속데 가의 큰마님으로서 뉴속데 령으로 귀환한다. 야루오는 쿈의 서자지만 그를 적남으로 만들려고 "정쟁에서 지키기 위해 숨겨서 기른 쿈과 하루히의 아들"이라고 발표했으므로, 대외적으로 야루오의 친어머니가 된다. 남편인 쿈과는 여러모로 애틋한 사이였으나 정작 아이를 가진 건 자신의 시녀이던 노리였다. 노리가 아이를 가진 건 납득하기 힘드나 어쨌든 쿈이 씨를 뿌리는 데 성공했으니 지금까지 자식이 없던 건 여자인 자신 쪽에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군다나 노리 임신의 계기를 따져보면 쿈이 외지에서 돌아왔을 때 하루히가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개발을 가 버려서 마중을 나오지 않았고, 이 때 쿈이 노리와 하룻밤을 보낸 것이었다. 어찌 보면 자업자득. 이렇듯 복잡한 마음도 들지만 가문의 후계자가 없는 채로 대가 끊기자마자 자신은 도로 스즈미야 집안이 되고 뉴속데 영지를 뺏긴 데서 남편의 잔재를 뺏기는 것과 같은 큰 슬픔을 겪었는지라 야루오를 쉽게 받아들였으며 야루오의 처첩들에게도 늘 이 점을 강조한다. 진작에 야루오의 존재를 알았으면 쿈의 아이로서 받아줬을 거라고 말은 하지만, 15년이나 친가에서 눈칫밥을 먹고 살았고 야루오 관련으로 코이즈미가 공왕의 승인까지 받아왔는데도 투덜거리는 여자였으니... 실제로 그런 과정이 없이 쿈 사망후 야루오의 정체가 즉각 발견된 IF에서는 멘붕하여 늑대 밥으로 던져버리려 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쿈의 핏줄을 보호하려는 길가메시와 코이즈미가 아기의 가치를 재보는 다른 후보들을 위협하고 아처와 아르토리아, 순수한 선의의 라 뉴속데까지 끼어들어 개판이 된다. ] 공도의 아가씨보다는 뉴속데의 큰마님으로서의 멘탈이 되어 있고, 지원군을 보내지 않은 친가를 증오하는 등 성격이나 사고방식은 사실상 바이퍼민들과 동격이다. 바이퍼 자체를 쿈과의 사랑의 결실로 생각하고 있다보니 이젠 그냥 바이퍼 사람이라고 봐야 할 정도. 중간에 언급되는 내용으로 스스로가 10년이 넘게 영지를 떠나 스즈미야가에 박혀살면서 어딘가 뒤틀려버린걸 인식하고 있다. 야루오에게서도 그런 편린을 느끼고 아미나 타마키에게 필요 이상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며 충고했다. 야루오와 처첩들에게 아이 만들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이제 할머니 뻘의 나이라는 것을 자각하면서 멘붕. 그와는 별도로 변화에 거부감을 지니고 있는 바이퍼 성인층과 변화를 주도하는 젊은 영주 사이에서 영지민의 불만을 꼬박꼬박 대리하면서도 영주의 결정이 내려지면 절대복종하는, 이상적인 완충역 역할을 맡고 있다. 쿈 시절에는 철광을 찾으려고 하는 등 뭔가 새로운 방식으로 돈 벌 거리를 뒤적이는 경향이 있어 아미와 쿵짝이 잘 맞으며, 영주 부부가 돌아오자마자 공영 도박장이나 복권을 만들려고 했다. ~~착취가 시작된다...! 술렁술렁...!~~ 과거 도로개척을 한 것도 하루히의 주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